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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노래나 들을까 하고 노래를 찾을때가 있다.

휴대폰으로 재생을 시켜 들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Live음악이 듣고 싶은 그런 야근시간이다.


유튜브 사이트를 켜고 메인화면을 보는데 스티비원더가 보인다, 나는 스티비원더 노래중에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추억이 떠오르고, 예전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들게 하는 노래가 있다.

사실, 이 노래 듣고 예전에 잠안오는 20대 대학교시절 꼬꼬마시절에 혼자 컵라면을 안주삼아 혼자 소주를 컴퓨터 앞에서 마실때 눈물 흘린적도 있었다. 하하하.. 가사도 모르고 내용도 모르는 시절에 왜 스티비원더의 이 노래를 들으면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때부터인가, 이 노래는 나에게 언제나 시간여행을 시켜주는 타임캡슐과 같은 의미가 되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나는 시간여행을 다녀온다.


아참, 노래 제목은 Stevie Wonder - My Cherie Amour



Stevie Wonder - My Cherie Amour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My cherie amour, lovely as a summer day

여름날처럼 사랑스러운 내 사랑 그대

My cherie amour, distant as the milky way

은하수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내 사랑 그대

My cherie amour, pretty little one that I adore

귀엽고 사랑스런 내 사랑 그대

You`re the only girl my heart beats for

오직 그대만을 향해 내 마음은 두근거리죠

How I wish that you were mine

그대가 내 사람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요


In a cafe or sometimes on a crowded street

카페에서 혹은 때로는 사람 많은 복잡한 거리에서

I`ve been near you, but you never noticed me

나는 당신 곁에 있었는데,당신은 결코 날 눈치채지 못했죠

My cherie amour,

내 사랑 그대여,

won`t you tell me how could you ignore

어떻게 날 모른체 할 수 있는건지 말해 주시겠어요?

That behind that little smile I wore

내 엷은 미소 뒤에는 그대가 내 사람이기 만을

How I wish that you were mine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몰라요.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Maybe someday, you`ll see my face amoung the crowd

언젠가 많은사람들 속에서 내 모습을 보게 될런지 모르죠

Maybe someday, I`ll share your little distant cloud

어쩌면, 언젠가 그대의 근심을 함께 나누게 될런지 몰라요

Oh, cherie amour, pretty little one that I adore

무척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런 내 사랑 그대

You`re the only girl my heart beats for

오직 그대만을 향해 내 마음은 두근거리죠

How I wish that you were mine

그대가 내 사람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요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사실, 요즘은 아내에게 미안한 일이 좀 많다.

말은 못하지만 요즘 나름의 고충때문에 신경도 덜 써주고, 더불이 육아에 그리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예전만큼 해 주지 못하는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묵묵히 참아가며 뒤에서 밀어주니 또, 그것을 아는데도 표현을 안하니 더욱 미안하다.


예전 사진들을 보면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를 떠나 예전에 아내를 찍어준 사진들을 보면 그 사진들이 참 좋다.

뭐랄까. 그 사람의 가장 이쁜 모습을 나는 잘 캐치를 했던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이 모습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을때 그때 셔터를 누르며 찍었던 사진들이 너무나 좋다. 


스티비원더의 노래가사처럼,

언젠가 그대의 근심을 함께 나누게 될런지 몰라요. 가 현실이 된 지금이 앞으로도


언제나 내가 당신의 그 사람처럼.

언제나 당신이 나의 그 사람처럼.


잘하자.

다리는 짧지만 허벅지가 이쁜 착한 여자친구. 


키도 160이 안되지만 160이 된다고 우기는 여자친구.


다량의 알코올 섭취로 인해 힘들어하던 여자친구.




궂은 장난에도 항상 잼있게 웃어주던 여자친구.


포즈가 언제나 어색해 나에게 어떤 포즈가 좋아? 물어보던 여자친구.


나에겐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던 여자친구.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든든한 나의 가족이며,

힘들때 서로 격려를 해 줄수 있는 아내이며,

어리광을 많이 피웠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강한 엄마이며,

소중한 나의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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